지난 12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본교 서울캠퍼스 복도가 갤러리 ‘다온’으로 조성됐다. 갤러리 ‘다온’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자 개관됐으며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본관 복도에 설치된 △교수 △졸업생 △대학원생 등의 작품은 다소 어두웠던 복도 통로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개관 기념 음악회에는 본교 전자디지털음악학과 김호석 교수와 뮤지컬 배우 김지희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교 제 10대 김인규 총장은 ‘서울캠퍼스를 한류 특성화 거점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표명한 만큼 “1000만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