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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단오부채’만들며 전통문화 체험해보자
  • 김희연
  • 등록 2017-05-29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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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착순 450명까지 참여 가능

 

 오는 31일(수) 오전 11시 소성박물관 앞 광장에서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전통의 가치를 재발 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선착순 45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민화가 담긴 한지를 이용해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부채 제작에 사용된 주요 민 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성박물관 이해미 학예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소성 박물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연 수습기자 khy968@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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