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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독자참여] 누가누가 잘했나
  • 박상준 기자
  • 등록 2024-04-16 14: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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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에서 달성한 목표를 들려주세요!

경기대에서 캠퍼스 로망을 이뤘다!


 대학교에 오기 전부터 캠퍼스 낭만과 로망을 가지고 부푼 마음에 들어왔는데요! 새내기 때부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인 게 너무 좋아요!! 영원하자~


앞으로 경기대에서 진로 찾기를 하고 싶다!


 아직 명확한 꿈이 없어 스피드를 내지는 못하고 하루하루 열심히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곧 4학년이 되니 진로를 찾아 스피드하게 달려보고도 싶네요!


- 조서연(국어국문·3)




경기대에서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전공에 대한 확신도 없고 전공 성적이 늘 낮아서 대학 생활에 의욕이 없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지인이 “최선을 다하면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조언을 해줬습니다. 이에 최선을 다했더니 성적도 오르고 전공에 대한 확신도 생겼습니다. 작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자신감도 생겼어요!


앞으로 경기대에서 임용 도전을 하고 싶다!


 중학생부터 꿈꾸던 유치원 교사를 임용을 통해 실현하고 싶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임용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는데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은 임용 도전해보기!^^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같이 성장하는 유아교사가 돼보겠습니다~!!


-이은수(유아교육·3)




경기대에서 마인크래프트 서버 개발을 하고 있다!


 누워서 유튜브를 보며 지내다가 악어의 놀이터와 띵타이쿤을 인상 깊게 보게 됐습니다. 저도 누군가와 대화하며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학교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개발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대에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싶다!


 모두가 화합의 장을 이루고 재밌게 플레이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최대한 열심히 만들고 있으며 4월 29일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오민호(전자공학·3)




경기대에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땐 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동아리 활동을 했었지만 대학교에 와서 여러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동아리에 들어갔다!


앞으로 경기대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대학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싶다. 학생회 활동 등 대학 때 로망인 활동들을 하고 싶다!


-익명


박상준 기자 | qkrwnsdisjdj@kyonggi.ac.kr

임현욱 기자 | 202310978lhw@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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