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신] 본교 씨름부, 창녕에서 나란히 상위권 쟁취하다
  • 이정빈 기자
  • 등록 2023-10-03 20:02:59
기사수정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창녕에서 진행된 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씨름부 유경준 (스포츠레저·3) 선수와 김민호(시큐리티·3)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경준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김민호 선수와의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또한 △박성준(시큐리티·4) △박진우(체육·4) △이태규(시큐리티·3) 선수가 각각 △용장급 △소장급 △역사급에서 2위를 기록했고 임주성(체육·3) 선수가 경장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본교 씨름부 홍성태 감독은 “선수들은 매 순간 강인한 집중력을 발휘해 자신의 주기술을 선보인다”며 “다음 달 있을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빈 기자 Ι 202310796@kyonggi.ac.kr

TAG
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