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찾아가는 상담센터’가 본교 이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상담을 비롯한 상담 프로그램 체험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1일차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또래상담자 달래의 DIY 무드등 만들기 및 달래 고민상담소와 함께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지킴 캠페인이 진행될 계획이다. 2일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인권·성평등센터의 성인지교육 전시 및 참여형 부스 ‘무엇이든 물어보性’이 운영된다.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본교 학생상담센터의 부스 ‘나에게 쓰는 Love poem’에서는 DIY 드림캐쳐 만들기 및 간이 심리검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본교 학생상담센터 변하연 전임상담원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고민을 나눌 공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학생상담센터를 찾아달라”고 전했다.

김태규 수습기자 Ι taekue@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