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1 캠퍼스의 풍경
정결 (실용음악·2)
서울캠퍼스 후문에 있는 금화도서관의 2019년 겨울입니다. 수원캠퍼스에 비해선 아주 작지만, 구석구석에 이런 아늑한 멋도 있답니다.
김지연 (경영·4) 양
지금은 그리운 기숙사에서 등교하는 길
Memory 2 캠퍼스와 함께한 나만의 추억
이상아 (독어독문·2) 양
자신이 다니거나 졸업한 학교를 모교(母校)라고 합니다. 제게 있어서 모교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됩니다. 1989년 제 어머니가 경기대학교에 입학한 후, 30년이 지난 2019년에 저도 경기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제 가족 모두에게 본교는 풋풋한 추억의 보따리입니다.
송현주 (서양화미술경영·4) 양
1학년 실기실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축제 △엠티 △대회 등 1학년 때 놀았던 추억이 가장 많이, 그리고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입니다.
Memory 3 캠퍼스에서 꽃피운 대학생활의 열정
소희영 (연기·3) 양
학교생활을 돌아보면 작년 1학기에 뮤지컬 수업 기말고사를 위해 매일 연습했을 때가 가장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매일 밤늦게까지 노래하고 춤을 춰서 가끔 시끄럽다고 혼나기도 했지만 그만큼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후회없이 즐겁게 연습했습니다!
최이지 (일어일문·3) 양
위 사진은 제가 이번 학기에 BARUN 또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스튜디오에서 제 학습법 강의를 녹화한 사진입니다. 3년 동안 알찬 대학 생활을 하며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저만의 이야기가 생겼고, 감사하게도 합격해 30분 정도 되는 분량의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이 중간고사 기간과 겹쳤었지만, 그래도 강의를 준비하며 대학 생활을 더욱 열정 가득히 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쟁쟁했던 심사, 아차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이윤아 기자│thisisprofita@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