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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 윤태경
  • 등록 2020-09-28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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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들이 직접 밝힌 신문사 생활 일장일단
창간 73주년을 맞이한 경기대신문을 위해 신문편집국 기자들이 나섰다!
가감없이 솔직하게 풀어내는 신문편집국의 장점과 단점을 낱낱이 살펴 보자.

 

 





 

 

좋은 점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팀 외 지면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취재하고 작성할 수 있다.

•작문 실력이 향상된다.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지식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인터뷰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기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기사, 과제 등을 피드백하며 다양한 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아쉬운점

•신문사 활동으로 인해 학업에 소홀해질 수 있다.

•신문사 표기준칙이 아닌 표현을 보면 고치고 싶어지는 강박관념이 생긴다.

•생활 패턴을 신문사에 맞추게 된다.

•기사를 신중하게 작성하고 수많은 퇴고를 거쳐도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기 때문에 가끔은 만족스럽지 못한 기사가 나온다. 만족하지 못한 기사를 담은 신문이 발행되면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이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온다.

•당장 기사를 작성하지 않아도 인터뷰를 하거나 취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편히 쉴 날이 많이 없다.


  본교의 대표적인 언론 기관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담고 전달해야 하는 과정에서 실수하는 모습,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 여 드릴 때가 있다. 하지만 본교의 그 어떤 구성원도 정보에서 소외시키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신문편집국의 노력을 진정한 마 음으로 봐 주시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경기대 신문편집국│hakbo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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