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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 애국까지, 알폰스 무하의 작품 세계
  • 문예슬
  • 등록 2019-11-25 09: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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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인 ‘알폰스 무하’. 그의 원작 △판화 △유화 △드로잉 등 원작 23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 ‘알폰스 무하전’이 내년 3월 1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는 △무하의 삶의 변환점이 된 사라 베르나르의 파리 연극 포스터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광고 포스터 △귀족 일부가 아닌 대중을 위한 인쇄 출판물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아르누보 △슬라브 민족에 대한 애국적 헌사 총 5부로 이뤄진다. 입장 티켓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유아 10,000원으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이니 유의하자.

“내 작업의 목적은 절대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재건하고 단합하기 위한 것이다. 인류가 서로를 이끌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모두 희망해야 한다.” 
-Alphonse Mucha-

글·사진  문예슬 기자│mys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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