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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밖 미래job끼
  • 편집국
  • 등록 2018-04-18 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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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학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인재개발처 이현아 커리어컨설턴트입니다. 캠퍼스 내 벚꽃이 만발하고 기분이 들뜨는 요즘입니
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딱 좋은 시기인 거 같아요. 이럴 때 학교 안에서만 머물지 말고 다양한 도전들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이번 호는 ‘캠퍼스 밖 미래 Job끼’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저는 특유의 향 노란 빛깔의 카 레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 질문은 여러분들도 충분히 쉽게 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른 질문!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나요?” 선뜻 답하기가 어려울 거라 생각해 요. 음식에 대해서는 쉽게 답할 수 있지만 정작 진로, 직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음식 을 아는 것이 아닐까요?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해 본다면 어떤 일과 환경을 좋아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게 될 거에요. 지금까지 수업에서 배웠던 걸 응용해서 실행하고 체득 할 수 있는 경험에 도전해 봅시다!

 

 우선, 학교 인재개발처에서 지원하는 대표 공모전, 홍보대사 프로 그램을 소개해 볼게요.

 

첫째! 기업분석&창의제안 경진대회!

 

 

 음식으로 시작한 김에 관련 질문 하나 더 해 볼까요? 여러분 혹시 ‘술’ 좋아하시나요? 2017년도 기업분석&창의제안 경진대회에서 막걸리를 너무 사랑 한 지원자가 ‘국순당’이라는 회사의 사업 전략과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1등(장학금 100만원)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평소 즐겨 소비하는 것들이 없으신가요? 해당 기업에 대해 분석도 해 보고 상까지 탈 수 있다면? 역량 계발은 물론, 향후 여러분들의 해당 기업 입사시 활용할 수 있는 killer contents가 될 겁니다. 기업분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창의제안은 무엇인지 잘 모르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인재개발처 컨설턴트 선 생님들이 붙어서 지도도 해주신답니다. 2018년도에는 9월에 예정돼 있으나, 그 전에 미리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

 

둘째!! 미래JOB끼 서포터즈!!


 실제 기업에서도 서포터즈를 많이 모집하고 있는데요. 인재개발 처 서포터즈가 가진 장점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개선해야 할 내용들을 직접 건의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과 창출이 훨씬 더 쉽고 용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직접 조사 △ 분석 △자료제작 △기획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서포터즈, 괜찮죠?

 

 

 지난 3월에는 예술대학의 친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술가 특강’을 개설했었어요. 장재진 영화감독과 함께 예술가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예술학도의 고충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나눴던 것이 기억나네요. 수료시 활동성과에 따라 장학금 80만원에 KGU+ 포인트 20점까지 얻을 수 있다는건 안 비밀! 학과와 학년에 대한 제한도 없는 인재개발처의 대표 브랜드 “미래 JOB끼 서포터즈”, 한 번 도전해 봐요!!

 

셋째, KGU+ 포인트를 차곡차곡 모아 봅시다.


 위에 언급한 두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여할 때마다 KGU+ 포인트가 쌓이고 누적 포인트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장학금으로 돌려준다는! 역량도 키우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해 봅시다.

 

 

 


 간단하게 인재개발처에서 진행하는 공모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런 프로그램은 학교 밖에 더 많습니다. 인재개발처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소식들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앞서 예로 들었던 공모전이나 각종 서포터즈 등 학교 밖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취업게시판에 공모전 소식을 살펴보길 바라요.

 

 그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친구들은 아래 사이트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각 사이트의 장점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트를 찾아 대외활동 정보를 검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 공부도 해야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야 하고… 요즘은 직장인들보다 더 바쁜 사람이 대학생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과 투자도 중요하겠죠? 특히 대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도 46.9%의 학생들이 대외활동에 참여해 본 경험이 없대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캠퍼스 밖에서도 미래JOB끼 하는 적극적인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메뉴만 보고는 음식 맛을 알 수 없다!] 잊지 않으셨죠? 혹시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있다면 인재개발처로 찾아오시는 것도 기억해 주시고요. 이번 기사는 여기서 줄일게요. 다음 호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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