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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거꾸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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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앵’이라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저녁에는 제모를 하고 아침에는 무슨
옷을 입을지 한참 고민한다. 결국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남자는 직장으로 가는 길에 지나가는 여자들의 희롱을 ...
- 2018-06-0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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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신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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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 신문은 없다. 모든 지면에는 오로지 신문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실 경기대신문 기자로 활동하기 이전에는 신문에 ...
- 2018-06-04한민주 신문편집국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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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後] 애매한 흡연구역에 흡연·비흡연자 모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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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교에는 흡연자들의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과 깨끗한 캠퍼스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흡연구역이 지정돼 있다. 그러나 교내 커뮤니티에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고려 하지 않은 흡...
- 2018-06-04윤가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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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없는 비대위, 활성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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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진행된 일방적인 단과대학 통폐합으로 본교 서울 캠퍼스의 두 단과대학은 관광문화대학으로 합쳐졌다. 예술대학 과 관광대학...
- 2018-06-04고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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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전공, 한번 더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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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8년도 복수전공 신청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였다. 본교에서는 2학년부터 신청가능하다. 주로 인기있는 학과들은 1명에서 60명까지 제한 인원이 있으며 신청초...
- 2018-05-29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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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를 통해 변화하는 본교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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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자는 작년 4월부터 본교 신문편집국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학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기 ...
- 2018-05-23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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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後] 훼손된 협조공문, 무너진 공공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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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발행된 본지 1018호에서는 심각한 변기 막힘으로 인해 4차 협조공문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참고기사:06면 보도)가 보도됐다. 변기 막힘의 원인 및 문제점을 담은 본 협조문은 문제에 대한 경...
- 2018-05-23이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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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고 미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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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사전적 정의다. 이 단어에는 자극적인 감정이 담겨 있다.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임은 확실해 보이며 이 감정이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 또한 분명해 보인다. ‘혐오스럽...
- 2018-05-21한민주 경기대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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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복합 시대.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인이 나아가야 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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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
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
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
에 와있다. 이 변화의 규모
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
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 2018-05-15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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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낙후된 덕문관, 학생들의 불편 해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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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 구조
본교 제 5강의동(덕문관)은 전공 및 교양강의와 각종 행사가 이뤄지는 곳이다. 하지만 제 5강의동은 엘리베이터 미설치와 낡은 화장실 내부구조로 타 강의동...
- 2018-05-09양예람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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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기자가 되기 위해 견뎌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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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자는 본교 신문편집국 수습기자로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호기롭게 시작한 기자 생활이었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던 탓에 몇 번의 고난을 겪었다. 기자의 첫 기사는 ‘심신미약 범죄...
- 2018-05-09이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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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조정 유연화’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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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로 입학해 전자공학과로 졸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존의 전과제도나 복수전공제도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냐고? 아니다. 기존 학과에서 3학기 동안 21학점(전공)만 이수하면 성적 요건 없이 누...
- 2018-05-09한민주 신문편집국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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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뀌어야 하는 이유도, 유지돼야 하는 이유도 설명되지않은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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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본교 측의
일방적인 총학생회 폐지로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진행했던 물품 대여, 사물함 대여 등 모든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채 여러 부분에서 ...
- 2018-04-1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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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의무’없는 ‘권리’주장은 이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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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 31대 리본 총학생회의 주관 하에 2018학년도 1학기 전체학생총회가 개최됐다. 본식에는 1,460여명의 신입생 및 재학생이 참가해, 대학 본부에 학생의견이 온전히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
- 2018-04-17이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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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내 미투에도 '요지부동'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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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학내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경기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본교 건축학과 A교 수에 대한 미투의 외침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작년 겨울 교내 성평등센 터에 ...
- 2018-04-17한민주 경기대신문편집국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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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해결 위한 협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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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이번 학기부터 본지의 대학팀에 소속돼 기사를 쓰게 됐다. 대학팀은 대학 내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해 학내기관과 학생들의 입장을 듣고 중립적인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이에 취재를...
- 2018-04-17박서경 경기대 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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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한 조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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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강의동(호연관)의 고양이 보금자리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개 △고양이 △햄스터 등을 일컬어 ‘반려동물’이라고 부른다. 반려동물의 반려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친근한 의미로 ...
- 2018-04-02윤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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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형 인재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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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이라는 말이 사회에 범람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학문의 트렌드 역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이에 대학가에서는 전공 간 통섭을 통한 ‘창의형 융합인재...
- 2018-04-02한민주 신문편집국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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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팀 기자로 거듭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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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작년 한 학기 동안 대학팀 기자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알아야 할 본교의 소식을 취재했다. 대부분의 대학팀 소재는 본교 학생들이 느끼는 문제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슈된 것을 바탕으로 만...
- 2018-04-02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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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학번 학생들이 바라는 경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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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우리학과에서 개설된 수업을 통해 2017년
신입생 대상 학교만족도
전화조사 면접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만족도를 파악하기에 앞서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
- 2018-03-20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