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BARUN’프로젝트의 첫 번째 워크숍이 진행된다. 장소는 종합강의동 613호이며,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BARUN’이 의미하는 △시민의식 △창의융합 △전문 △소통 △협업 역량 가운데 ‘협업역량’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역량 프로그램의 목적은 선순환 리더십 개발을 통한 협업능력 강화다. 또한 BARUN 프로젝트 자체는 본교 학생들이 각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발판 역할을 하고자 계획됐다. 참가 지원은 분야별 지원시기에 맞춰 신청 홈페이지(http://naver.me/FRMiyEf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김민아 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운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많은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