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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축사] 경기대학교 신문편집국의 1100호 출간을 축하합니다!
  • 편집국
  • 등록 2024-05-02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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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용 | 총학생회장


 친애하는 동문, 교직원, 학생 여러분,

 

 우리의 경기대학교 신문편집국이 오늘 1100호를 맞이하여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 커뮤니티에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우리 대학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소중한 장이 될 것입니다.

 

 1100호 출간은 우리 신문편집국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우리의 편집진과 기자들은 매호마다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학교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도하여 우리 대학의 다양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출간은 또한 우리의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신문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더해주며, 우리 대학 커뮤니티를 더욱 활기차고 다채롭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존중하고 지지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의 알권리가 충족되는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기대학교 신문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수용하고 반영하여 대학 내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권리의 보장은 우리 대학이 지식의 자유로운 교류와 상호 존중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우리는 신문편집국의 중립성을 강조합니다. 경기대학교 신문은 모든 소식과 이야기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어떠한 편향도 없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경기대학교 신문의 가치입니다. 신문편집국이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공정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학술적 자유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번 출간은 경기대학 커뮤니티를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신문편집국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항상 경기대학교의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신문편집국이 대학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1100호 출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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