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심장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건강증 진센터가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총 13번의 회차로 나 눠져 진행되는 심폐소생술은 오는 30일(목)부터 5월 31일(수)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제 2강의동(성신관) 2001호에서 △ 자동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의 △이론 강의 △실습연습 △실습시 험 순서로 진행되며, 전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제공된다. 회차 당 최대 50명의 인원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대학원생과 교직이 수 예정 재학생의 의무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이들만으로 최 대 참가인원이 충원되지 않는다면 추후 일반 재학생들의 신청도 받 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 가입 후 교육일정에 기재된 본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건강증진센터 김영은 간호사는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항상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