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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우리가 주인공! 경기인, ‘자유’를 외치다
  • 백민정
  • 등록 2019-10-07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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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본교 수원캠퍼스의 가을 축제인 ‘대동제’가 진행됐다. 일교차로 인해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학우들은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낮에는 △타로 △조향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학과별 부스가 학내 거리를 가득 채웠다. 밤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대운동장에 모여 △학과별 주점 △푸드 트럭 △연예인 공연을 즐겼다. △양다일 △다비치 △청하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들이 중앙 무대를 채웠으며, 본교 재학생들은 새로 마련된 ‘경기존’에서 보다 원활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축제 첫째 날에는 재학생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최근 손 前 총장 이사선임 사태에 대한 본교 학생들의 주장과 의지를 당당히 내비쳤다. 늦은 시간까지 꺼지지 않던 축제의 등불, ‘굳굳굳’ 대동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글·사진  백민정 기자│1009bmj@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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