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서울캠퍼스 학생자치기구 체제와 관련해 토론회가 진행된다. 본 토론회는 학생총투표에 앞서 서울캠퍼스의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이라 면 누구나 방청 가능하다. 토론회에서는 학과 대표자 및 일반학 생이 참여해 관광문화대학과 총학생회 체제 각각의 장·단점 설명 이 이뤄질 예정이다. 끝으로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 도 준비돼 있다. 토론회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유룻(언론미디어·4) 비대위원장은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 고 투표에 참여할 때 의미 있는 한 표를 던질 수 있으니 많은 관 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