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기대주가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30분 동안 진행됐고, 기대주 공식 페이스북의 게시물 댓글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았다. 또한 본 행사는 △본관 △신관 △금화도서관 등 학생들에게 유용한 시설의 구석구석을 함께 살피면서 설명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8학번 신입생들을 위 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대주 미디어팀 박은주(미디어영상·2) 팀원은 “처음에는 좁은 서울캠퍼스에서 굳이 캠퍼스 투어를 할 필요가 있냐는 반응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100%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