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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심층보도] 캠퍼스타운, 본교 발전의 초석 될까
캠퍼스타운 추진 나선 수원시 ‘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청년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도입해 현재 서울시 소재 2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각 대학은 청년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프로그램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
사회이슈
[와이파이] 성인 엑스포, 단순 행사인가 유사 성매매인가
논란의 중심 ‘성인 엑스포’ 결국 개최 무산 ‘2024 KXF The Fashion(이하 성인 엑스포)’은 유튜브 플레이조커 채널과 한국성인콘텐츠협회(이하 협회)에서 주최하는 성인문화 행사다. 플레이조커·협회의 이희태 대표는 국내에서 성인물에 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함을 깨닫고 작년 12월 한국 최초 성인 엑스포, ‘K-XF(코...
문화
[방구석 시사회] ‘괴물 형사’ 마석도, 네 번째 진실의 방으로
●평점수민: 베를린 영화제 진출, 2일 만의 100만 관객 달성. 한국 상업 영화 개척자가 되기를 민: 액션물 클리셰의 연속, 뻔한 장면은 궁금하지 않다현욱: 정형화 된 틀에서 최대한의 재미를 뽑아낸 영화지빈: 시리즈물 치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탄탄한 액션으로 구성된 좋은 짜임새 ●한 줄 평수민: 보고 나면 온몸이 아픈 연기 차력쇼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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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진리터] 우후죽순 발생하는 이슈, 관심으로 찾을 수 있는 권리
오는 2029년 광교중앙역과 호매실역을 잇기 위한 신분당선 연장이 이뤄진다. 하지만 본교 수원캠퍼스와 도보 15~20분 거리에 위치한 광교(경기대)역은 해당 연장안에서 배제된다. 본교는 광교(경기대)역의 역명을 사수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갈등을 겪었다. 지난 2019년에는 각종 성명문을 받는 등 힘써왔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계획돼 온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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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oments that you want to get away from. Sometimes life is overwhelming and you might think that you’re too fragile. Due to personal reasons, I felt like that while working on this issue. Although I felt helpless, somehow I got over it. You control your own life. Your society is where you belong. You should take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society and take good care of yourself. What I tried not to forget is this quote by V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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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後] 1초의 클릭이 가르는 운명, 순응해야 하는 학생
본교의 모든 학생이 긴장하는 순간, 바로 수강신청이다. 수강신청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로 고요한 전쟁을 치른다. 기자 또한 수강신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자주 가지 않는 PC방을 방문해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인 7번 자리를 골라 착석했고 2안, 3안까지 세운 각종 계획을 다시 점검했다. 마우스 감도를 확...
지령 1000호 금자탑 쌓은 경기대신문
경기대신문이 이번 3월 2일자 개강호 발행으로 지령 1000호를 맞았다. 지난 1958년 9월 22일 대판(Broadsheet) 4면의 월간 ‘경 대학보(京大學報)’가 발행된 지 만 59년만이다. 그동안 경기대신 문이 보도해...
2017-05-08
편집국
[사진 後] ‘단합’으로 이겨나가는 학내 갈등
지난 3일 제 31대 예봄 예술대학 학생회의 SNS 계정에 고양이 수술비용 모금을 위한 글이 게시됐다. 예술대학에서 관리하던 고양이 5마리 중 두 마리가 등산객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다. 게시물을 올리고 ...
2017-04-10
이규현 기자
[기자수첩] 저널리즘 불신을 깰 '사실 확인'
저널리즘이란 사전적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시사 적인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작년은 저널리즘 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한 해였다. 자칫하면 아무도 모르고 지 나...
2017-04-10
황재영 대학팀 정기자
교육혁신처의 혁신적 파괴를 기대한다
요즘의 세상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한다. 물리학, 생물학, 기계공학 등 과학기술의 경계가 무너지고 모든 기술이 융합하는 시 대다. 그 중심에는 모바일 인터넷과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이 자리 잡고...
2017-03-31
사설
비정년트랙 중심의 교원 채용 재고해야
지난해부터 우리학교의 교원채용 방식이 정년트랙중심에서 비(非)정년트랙중심으로 바뀌었다. 비정년트랙 교원 채용 확대는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립대학들의 공통적인 채용형태의 변화이다. 이...
2017-03-31
사설
4컷 만화
4컷 만화 이소연 기자
2017-03-27
이소연
말해 Yes or No
긍정적인 것만이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 와 줄까? 영화 에 서는 이 질문에 대해 “NO” 라고 답하고 있다. 이 영화 의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들 보다는 조금 부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
2017-03-27
최소담 일반학생
정의가 목마른 사회
정부가 국가를 운영하 는데 있어 공정성이라는 기준은 기본적인 조건에 해당된다. 이것이 훼손될 때 정부의 신뢰는 저하되 고 추진하려는 정책에 대 한 정당성은 상실된다. 정치철학자 루소는 한 사회...
2017-03-27
이건 행정학과 교수
[기자수첩] 거절을 무릅쓰고 다가가는 용기
기자는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취재요청 전화를 걸고 학생들의 의견을 묻기 위해 질문을 건넬 때도 모두가 요청을 거절할 것 같아 두려웠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17-03-27
황지혜
[사진 後] 커지는 목소리, 줄어드는 배려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후 다수의 사람들은 이에 동의했지만 일부는 아직까지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탄핵 결정 반대 측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박...
2017-03-27
안나리
글의 자유를 빼앗긴 사람들
지난달 2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개강호인 서울과기대신문 제 582호의 강제 수거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대학의 학생회와 학생처가 ‘기사에 오보가 ...
2017-03-27
백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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