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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희비극, 영화 ‘기생충’ GV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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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예고편에서 등장한 이 노래는 남매인 기정이와 기우가 영역을 확장하고 지키러 가는 출정가의 느낌이다. 두 사람 자체가 팀을 이뤄 움직이는데, 서로 믿음이 생...
- 2019-06-10문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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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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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몬드
저자 손원평
출판사 창비
△두려움 △슬픔 △기쁨 등 감정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능력이며 이것이 결여된 삶은 저주다. 이 러한 저주는 아이가 태어나도 기쁘지 ...
- 2019-05-28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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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확. 꿀] 녹차, 마시기만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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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은?
△신발장을 닦는 모습
여러분은 신발장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신발장 선반은 신발에서 떨어진 흙·모래로 인해 더럽기도 하고 신발 특유의 구린내가 ...
- 2019-05-27전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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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피부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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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환경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자
지난 24일 기준, 한국의 미세먼지 수치는 WHO기준 권고치를 초과했다.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파고들어 각종 트러블과 여드름의 원인이 되...
- 2019-05-27백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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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만 꼼꼼히 발라도 반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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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 부탁한다
피부노화는 크게 세월의 흐름에 의한 내인성 노화와 자외선 에 의한 광노화로 나뉜다. 광노화는 △굵고 깊은 주름 발생 △불규칙한 색소 침착 △피...
- 2019-05-27백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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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추천] 영웅으로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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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영화는 항상 인기가 많다. 눈이 즐거운 전투신과 다채로운 영웅들의 등장이 우리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화려한 장면들보다 중요하고 깊은 것이 존재한다. 소위 우리가 ‘영웅’...
- 2019-05-27유민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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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게 피어난 봄 축제, 그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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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본교 수원캠퍼스의 봄 축제인 ‘찬란했던 당신의 그때 그 시절을 봄’이 진행됐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우들은 도서관 앞부터 제 8강의...
- 2019-05-27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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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작.소] Inner-mind / 배서낭 / 다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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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님길
飛卵李烅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은
어째서 내게로 오는 길을 택했는가
어디선가 내리쬐는 햇빛은
또 어째서 내게로 오는 길을 택했는가
그대가 서서히 내게 다다를 때까지
...
- 2019-05-27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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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에게 건네받은 역사의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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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한줄평 : 당신은 아버지라는 역사를 이룩할 준비가 됐는가
아버지란 무엇인가. ‘아버지’라는 울림에 당신의 가슴은 뜨겁게 아려오는가, 차갑게 저리는가. 싸이는 ‘앞만 보며 살아오...
- 2019-05-14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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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 없는 자에게 돌을 던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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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은영
출판사 문학동네
모든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설계하도록 도와주며 삶의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꿈에 대한 맹목적 믿음...
- 2019-05-14강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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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화려한 변신, 행복한 상상 속 내 안의 희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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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의 모습을 행복과 접목해 5가지 테마로 풀어낸 전시회, 가 오는 10월 27일(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전시 공간은 △일상 △혼돈 △탈출 △환...
- 2019-05-14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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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좋은 집이 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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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변화의 매력, 우리 집 꾸미기
홈퍼니싱은 집(Home)과 단장하다(Furnishing)의 합성어로 △침구 △카펫 △벽지 △조명 △가구 등 다양한 소품으로 집 안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이는 얼핏 리모델링과 ...
- 2019-05-14백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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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확. 꿀] 얼룩과의 전쟁,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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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닦을 건 치아뿐만이 아니야
우리는 왜 하필이면 밝은 옷을 입은 날 카레나 짬뽕을 먹게 될까요? 그리고 왜 하필이면 눈에 잘 띄는 부분에 흘리는 걸까요? 또 선크림이나 땀에 찌든 때...
- 2019-05-14정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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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확. 꿀] 패알못인 당신,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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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디가 별로인 이유는 뭘까?
패션은 주관적인 것인지라 사람마다 ‘잘 입었다’라는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모두에게서 ‘좀 별로다’란 평을 받는 코디가 있기 마련인데요. 아...
- 2019-05-14유민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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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작.소] Closer / 세이렌/ 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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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
임경은(국어국문·3)
웅장하게 드리운 나뭇가지들이 흔들렸다. 여기저기에서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가 마치 소곤거리는 목소리
같아 섬찟했다. 이상하리만큼 고요한 상황에 용...
- 2019-05-14김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