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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소성박물관과 함께한 가래떡데이
  • 홍지성 수습기자
  • 등록 2022-12-28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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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일, 본교 소성박물관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소성박물관이 가래떡을 쏜다!’ 행사와 지역 어르신들께 가래떡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1일은 土(흙 토)자가 두 번 겹치는 날(十+一=土)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 최초의 농경박물관인 소성박물관이 제안해 1996년 농업인의 날로 제정됐다. 이에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림과 더불어 박물관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래떡 나눔 행사는 사전 활동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고, 학생들은 행사 당일 박물관 1층 홍보관을 방문해 직접 가래떡을 수령했다.


 소성박물관 박현경 학예사는 “소성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 문화행사에 활발한 참여 부탁한다”며 “현재 특별전 ‘제 말 하니 온, 호랑이’가 진행 중이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성 수습기자Ιwltjd0423@kyonggi.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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